유하나, 남편 이용규와의 결혼생활 고충 고백 "남편 카드 쓰면서 눈치보여"

유하나 결혼생활 고충 고백

2016-07-24     홍보라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결혼생활 고충을 고백했다.

최근 MBN '동치미'에서 유하나는 "내가 남편과 결혼한 뒤 4~5년 정도 내조를 위해 방송활동을 쉬었다. 그런데 한 번씩은 '내가 남편 뒷바라지 하려고 결혼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하나는 "내가 수입이 없어서 남편의 카드를 쓰다보니 남편에게 문자메시지가 간다. 그러면 남편은 바로 전화가 와서 '또 어디야? 뭐 샀어?'라고 묻는다. 나는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유하나는 "한 번은 남편이 '일하고 싶어?'라고 묻더라. 나는 '일을 하면 금전적으로 보탬도 되고 좋지'라고 했더니, 남편은 '그럼 매일 나가는 드라마 같은 일 말고 광고를 찍어'라고 하더라. 광고는 내가 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 것인가? 남편은 그저 매일 자신만 바라보는 아내도 싫고, 그렇다고 늘 나가있는 아내도 싫은 것 같다"라고 하소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