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연수구 무료급식소 개소
구로부터 사업비 지원받아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30여명과 영영사가 매일 점심 급식
2016-07-22 최명삼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는 7월 21일(목) 11:00 신축된 연수구 무료급식소(연수구 함박뫼로 220) 개소식을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적십자봉사회 정미경 회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었다.
기존 인천적십자병원 근처에서 운영된 무료급식소는 연인원 65,000명으로 이용대상자가 연수구 내에서도 가장 많아 위생, 안전에 있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다.
그간 급식지원 활동을 하면서 노후된 가건물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고 대단위인원이 사용하다보니 안전한 식사제공이 필요해 급식소를 신축하기로 결정하였고 2015년도 하반기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21일 개소식을 거쳐 연수구 관내 식사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연 ‘연수구 급식소’는 연면적 998㎡(약 302평), 지하1층 및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만들었으며 위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신식 조리시설을 갖췄다.
또한 이용하시는 분들 중 장애인분들이 많아 점자안내판, 엘리베이터 사용 등 이용대상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해당 운영기금은 연수구청으로부터 무료급식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수구 적십자봉사회 봉사원 30여명과 영영사가 매일(월요일~금요일) 점심 무료 급식 및 배식봉사를 한다.
연수구 적십자봉사회 정미경 회장은 “새로 지은 급식소에서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