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실제론 술쟁이+욕쟁이?…"원래는 클래식 했었다"

조현아 가수 계기 고백

2016-07-21     홍보라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조현아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술쟁이' '욕쟁이'라는 절친 정진운의 폭로에 "내 자아가 여러 개다. 방송국에 왔을 때는 얌전하고 음악적으로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쿨하다. 어렸을 때 힙합 크루에 있었다"고 밝혔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조현아는 과거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가수가 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조현아는 "중학교 2학년 때 '별밤 뽐내기'에서 대상을 받았다. 내가 노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모님께서 노래하는 걸 반대하셨는데 수상을 계기로 해보라고 하셨다"며 "원래 내가 클래식을 계속하고 있어서 노래를 한다는 게 바람이 들었다고 생각하셨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