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성폭력예방 위해 8월까지 우범지역 ‘방범활동’강화
2016-07-20 김귀자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말까지,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범죄발생 취약지역 순찰과 더불어 8월까지를 여성안전 특별치안기간으로 정하고 동해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동해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동해YWCA,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30여명이 취약시간인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성폭력 사각지대 및 청소년 우범지역을 합동으로 주 1회 순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동해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예방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을 통해, 수료자 중심의 봉사동아리를 결성하고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묵호항 주변 및 관광지,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 내 위치한 여성화장실 약 10개소에 대해 안심비상벨을 시범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여성폭력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범죄로부터 여성과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