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지역혁신 경영대상’ 수상
김문오 달성군수는 20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TV조선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V조선 2016 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김문오 군수는 창조와 혁신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는 단체장으로 인정받아 ‘지역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날 시상식에는 김문오 군수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송해 선생이 김문오 군수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심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로 활력 넘치는 창조경제와 품격 높은 문화 관광, 쾌적한 정주여건이 함께 어우러진 달성군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최고의 관광지로 만든 것은 김 군수의 아이디어 덕분이었다. 주막촌을 복원시키고 낙동강에 유람선 띄우자 이제 사문진은 주말이 되면 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는 낙동강 최고의 명품보인 강정보 디아크에도 계류장을 추가로 설치해 유람선을 확대운항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낙동강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기존의 육상중심의 관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수상관광의 새로운 교두보이자 새로운 관광사업의 모델이 된 것이다.
또한, 피아노 최초 유입지라는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달성만의 문화 브랜드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아, 올해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2016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국시비 2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 군수의 역발상은 오지 중의 오지였던 마비정 마을을 월 5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부자마을로 탄생시키기도 했다. 개발 대신 울퉁불퉁한 돌담과 흙벽, 말의 슬픈 전설, 연리목 등에 스토리를 입혀 벽화마을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구멍가게 하나 없던 작은 시골동네는 이제 한 해 4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비슬산 천년고찰 대견사의 중창 또한 김 군수의 발상의 전환으로 이루어졌다. ‘원형유지’를 기본원칙으로 하는 ‘문화재보호법’ 때문에 번번히 실패했던 대견사 중창을 대견사 터의 삼측석탑 등 문화재는 원형대로 보존하는 대신 폐사돼 사라진 옛 사찰의 건축물을 다시 짓겠다며 ‘건축법’으로 대견사 중창을 시도한 것이다. 이로써 대견사는 국내 유명사찰 복원의 첫 사례가 되었다.
달성군의 명산 비슬산을 관광 명소화 하는 사업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슬산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 산악형 전기셔틀버스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는 효도관광 상품으로 대박이 났으며, 최신형 카라반과 대형 야영 데크를 갖춘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은 새로운 가족단위의 레저․문화 활동공간으로 자리 잡아 대견사, 반딧불이 전기차와 더불어 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송해공원은 김 군수와 송해 선생의 특별한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송해선생은 달성군 명예군민,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2년 전 송해선생 사무실에 인접한 서울 탑골공원에 소나무 3그루가 말라 죽자 김 군수가 달성군 구지면의 소나무 3그루를 보내주기도 했다. 송해광장, 수중교, 음악분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채워질 송해공원은 수변복합휴식공간이자 달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방면에 걸친 땀과 노력의 결실로 달성군은 2015년 한 해 동안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단체 선정,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환관광분야 우수, 201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정부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외국인 투자기업 친화성 부문 S등급, 전국 시도 및 시군구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전국 1위 등 중앙부처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개청이래 최대인 무려 23개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금년 상반기에도 2015 지방규제개혁 평가 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 등 8개 분야의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8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웅군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문오 군수는 2015년 1월 ‘2015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시상식에서 ‘창조경영분야 CEO상’을, 2015년 7월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 정신 부문상’을, 2015년 12월에는 ‘제26회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