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김병지, 역대급 기록 남기고도 아쉬움 남겨 "강렬한 기억이라.."

'은퇴 선언' 김병지, 역대급 기록 남기고도 아쉬움

2016-07-19     홍보라 기자

축구선수 김병지가 은퇴를 선언했다.

19일 한 매체는 "남다른 관리로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병지가 은퇴를 선언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1992년 프로 축구에 데뷔해 많은 팀을 오가며 706경기를 뛰면서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워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병지가 역대급 기록을 남기고도 대중들 사이에서는 진한 아쉬움을 남기고 있어 이목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그는 자신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선수 생활 말년에 마음고생이 심했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꽁지머리 김병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들 사건이 강렬한 기억이라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