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내 별장형 오피스텔 ‘더바른’ 분양

2016-07-19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 ‘더바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곳은 전용면적 61.95㎡의 48실과 2가지 타입의 전용면적 35.65㎡ 32실, 총 80실의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해 서귀포 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더바른’은 제주국제공항을 50분대로, 제주 신공항을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중문관광단지 주변에 위치한 중문해수욕장, 주상절리, 대포항 등 관광지를 즐길 수 있으며, 중문CC, 승마장 등 스포츠시설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는 서귀포시는 2조2649억원을 투자한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를 비롯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 서귀포 관광미항 조성사업, 헬스케어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르는 서귀포시는 현재 제주시보다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실정으로 2025년 신공항까지 완공되면 연간 더욱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이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더바른’ 오피스텔이 제주 유입자들의 니즈를 충족해주고 있다. 현재 제주도 부동산 시장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주거시설을 공급해주고 있는 것.

여기에 전 가구 남향배치와 3bay설계(전용면적 61.95㎡만 해당)로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선보이고 있다. 가구 내로는 기본 제공 품목으로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제습기 등 풀옵션시스템이 주어지고, 1층은 필로티 설계를 통해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대형마트는 물론 중문초, 중문중학교가 도보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아시아신탁 및 하이스트 종합건설에서 시공, 현재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준공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