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 추진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및 아동관계자 등 29명의 포상담당관 배출

2016-07-19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날개를 달아주고자 이를 후원하는 포상담당관을 배출하고 지원에 나섰다.

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한 생존의 권리, 보호의 권리, 발달의 권리, 참여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아동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필요한 발달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아동특화사업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란 만9세부터 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자기도전 활동을 성취한 아동은 활동시간에 따라 금장, 은장, 동장의 여성가족부 장관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활동 청소년 및 포상담당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자기도전포상담당관 양성과정을 운영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및 아동관계자 등 29명의 포상담당관을 배출했다.

지난 18일 충주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담당관 수료식과 함께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추진을 위해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경구),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조영숙),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회장 고성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는 현재 청소년수련원 32명, 드림스타트 20명의 아동이 참여해 도전중이다.

시는 이달 25일부터 34개소 67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여성가족부장관 인증(동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배출된 포상담당관들은 각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참여아동들을 격려하고 지도하게 된다.

시는 아동발달권리의 증진을 위해 올 연말 성과보고회와 함께 충주시장상도 신설해 꿈을 향한 아이들의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