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016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성황리 개막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여름 예술 축제
2016-07-19 서성훈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5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하용하 군의회의장 및 시․군의원, 전시감독 및 참여 작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은 최두혁 무용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 및 참여작가 소개, 개막기념 테이프 컷팅을 비롯, 소프라노 이윤경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리고 치하루 아이자와의 멋진 축하공연으로 강정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미술제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장장 66일간에 걸쳐 진행되고 국내외 28명(해외작가 6명포함)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미술제로써, 특히 대부분의 작가들이 이번 미술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창작하여 전시하는 등 신선한 설치 미술을 대거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1974년 시작된 대구현대미술제가 1979년 제5회를 끝으로 그 맥이 끊어졌으며,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라는 이름으로 2012년 이곳 강정에서 다시 부활되어 현재까지 그 맥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원로, 중견작가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적인 미술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들은 시원한 강변의 정취와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무더운 여름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