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슨 본’ 개봉 시사회와 저작권 교육

불법 복제 콘텐츠 유출됨에 따라 저작권 보호 경각심 대중에 알려

2016-07-19     최명삼 기자

미국영화협회는 오는 28일 영화 <제이슨 본> 개봉에 맞춰 시사회 이벤트로 저작권 홍보 교육에 나선다.

네이버와 NBC 유니버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의 영화 페이지를 통해 저작권 상식에 대한 퀴즈를 푼 참가자들 9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합법적인 구매를 권장하기 위해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한 VOD 이용 고객에 한해 영화 <제이슨 본>의 예매권 및 VOD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웹하드나 불법 토렌트상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복제 콘텐츠가 최근 디지털 플랫폼에서 유출됨에 따라 저작권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대중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극장동시개봉"이라는 선출시 비즈니스 모델로 인하여 국내외 영화들의 불법 복제물의 파일이 한국을 통해서 최초 유포되고 있는데 이는 해외 영화에 비해 저작권 보호 조치가 비교적 약한 한국영화도 만만치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 10월에는 흥행에 성공한 대작들이 극장동시로 출시된 후 동시다발적으로 유출됨에 따라 유출자를 고소, 올해 초 목포지검에서 해당 피고인에게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형 100만원의 약식명령 판결을 내린 사례도 있었다.

미국영화협회 관계자는 “불법 파일을 온라인상에 올리거나 배포, 유통, 공유,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고 국내외 영화 시장을 위축하고 저해시키는 행위임을 알리고자 하며 이와 더불어 합법적인 콘텐츠를 올바르게 사용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저작권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계속 잘 부탁 드리고자 최신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같이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반듯ⓒ 저작권을 지키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제이슨 본> 특별시사회」는 28일(목) 저녁 7시30분 여의도 CGV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