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축구교실 전 코치 폭로 "잔신부름까지 시켜 놓고 퇴직금 없이 해고"

차범근 축구교실 전 코치 폭로

2016-07-18     김지민 기자

'시사매거진 2580'에서 차범근 축구교실을 파헤쳤다.

17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10년 넘게 일해 온 코치 A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10년 동안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일하며 상가 월세 관리부터 잔심부름까지 맡아 왔다. 그런데 부당한 이유로 퇴직금도 못 받고 해고됐다"고 밝혔다.

A씨는 "(차 전 감독이)무상으로 후원받은 유니폼을 판매하는가 하면, 지인이나 친인척을 자리에 앉혀 두고 근태에 상관없이 법인으로 월급을 지불해 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포털 사이트 댓글을 통해 "벌 만큼 번 분이 대체 얼마를 더 벌려고 이러나 싶다"라며 탄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