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기사 후보 로이킴, 돌발 고백 "대학 시절 여자를 너무 원했다"

'복면가왕' 흑기사 후보 로이킴

2016-07-17     홍보라 기자

'복면가왕' 흑기사가 활약을 펼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흑기사가 독보적인 음색으로 위세를 떨치며 또 한 번 좌중의 선택을 받았다.

이 가운데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흑기사의 가면 속 주인공으로 가수 로이킴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로이킴의 엉뚱한 고백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며 웃음을 낳고 있다.

로이킴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여자를 꼬시기 위해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로이킴은 "남자 중학교를 다녀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여자를 사귀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여자 자체를 원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