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벽진, “나는 너에게 몇 번이고, 너는 나에게 몇 번이 될 것인가”

2016-07-15     박재홍 기자

MC벽진이 14일 SNS로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MC벽진은 “요즘 설레여서 밤에 잠이 안 온다”고 운을 띄웠다.

1. 새로 시작하는 것 들 (새로 사귈 사람들)

2. 계속 더 발전해야 할 것들 (계속 더 관계를 이어나갈 사람들)

3. 이제 마무리해야 할 것 들 (이젠 정리해야 할 사람들)

MC벽진은 “끝으로 나는 너에게 몇 번이 되고, 너는 나에게 몇 번이 될 것인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MC벽진은 진행에 있어 신인 MC들의 귀감이 되는 롤모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