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 진행

2016-07-14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울산 생활의 중심인 번영로 사거리에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가 회사 보유분에 한해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2층, 1개 동 규모 총 844세대로 들어서는 해당 아파텔은 모든 세대가 2룸 복층형 설계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세대 2룸(+α공간 제공) 복층공간은 일반 주거 공간인 2.3~2.5m보다 높은 4.5m로 설계돼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목치수 적용으로 동일 주택형 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시공되며, 빌트인가전과 풀옵션 시스템, 소닉스 시스템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생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는 울산 번영로와 삼산로가 만나는 번영로 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하며, 울산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이브존 등 대형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울산 생활중심에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까지 이어지는 전세난으로 인해 수요자들은 전세나 월세보다는 매매를 원하는 추세다. 때문에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기존의 오피스텔보다 공간구성이 알찬 1~2인 전용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현재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분양권의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소유권을 등기해도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번영로 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