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내 임신 초기, 국보급 아내 사랑…"너무 착하고 현명한 사람"

김원준 국보급 아내 사랑

2016-07-14     홍보라 기자

가수 김원준의 아내가 임신 초기 진단을 받았다.

13일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준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다. 두 사람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했다"라고 밝혔다.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김원준은 연예계에서도 남다른 아내 사랑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도 김원준은 아내에 대해 "너무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며 "내가 많이 상담을 받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무슨 상담을 받느냐"라고 묻자 김원준은 "인생 상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4월 14살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