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커피전문점 브랜드 7월 조사...1위 스타벅스, 2위 엔제리너스

2016-07-12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2016년 7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엔제리너스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이디야, 탐앤탐스, 파스쿠찌, 커피빈, 빽다방, 드롭탑에 대한 브랜드평판 조사하였다.  

11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의 전체 커피전문점브랜드 빅데이터 7,691,4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7월 커피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새롭게 추가하였다.

7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 순위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탐앤탐스,  할리스,  커피빈, 파스쿠찌,  빽다방,  드롭탑 순이었다.

1위, 스타벅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36,000 미디어지수  417,360 소통지수  551,489 커뮤니티지수 378,797 소셜지수  991,708로 브랜드평판지수 2,975,355로 분석되었다. 

2위, 엔제리너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8,500 미디어지수 35,520 소통지수 38,877 커뮤니티지수 21,704 소셜지수 1,215,723로 브랜드평판지수  1,411,760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소비자들의 커피 브랜드 소비는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모바일에서의 경험을 많이 소비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 브랜드 기업들도 소비자들의 모바일 소비에 대한 경험과 평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