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건전한 체육활동으로 화합하고 해양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해

2016-07-11     최명삼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8일 오전 9시 의무경찰 사기진작과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경 체육대회는 휴가철에 맞춰 인천의 명소인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의무경찰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비치발리볼과 100m 자유형 수영 종목을 추가하여 육상에서 해왔던 기존과는 달리 해양에 특화된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체육대회 일정 중에는 수상레저기구 체험도 편성하여 의무경찰들이 바다를 즐기며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모래사장에서 진행한 팀대항 릴레이 계주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개최됐으며, 각 종목별 우승팀에게 1박 2일의 특별외박권과 개인당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지급했다.

비치발리볼 종목에서 우승한 유은총 수경은 “여름철엔 해수욕장에 파견되어 안전관리만 해왔는데 체육대회를 통해 피서객처럼 직접 바다를 즐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체육대회지만 금번엔 해경 의무경찰에 걸맞게 바다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해양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