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자격, 누구에 있는가?

반기문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기른 허수아비일 뿐이다

2016-07-10     지만원 박사

차기 대권? 얼마 전 이 미친 사회는 반기문을 대권 주자 제 1순위로 꼽았다. 아울러 박근혜가 반기문을 차기 후계자로 띄운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 그런데 반기문은 ‘어총’(어쩌다 사무총장)이 된 인간이지 정치적 도의적 이념적 내공도 없고, 영어 실력도 엉망이다. 심지어는 김정은에게 ‘각하’라 칭하고 조선노동당 창건을 마음으로부터 경축한다는 언어들로 아부를 떨었다. 한 마디로 개자식이다.

이런 인간을 박근혜가 자주 만나 자기의 후계자가 돼 달라 사정하는 모양이다. 이 인간은 뭐가 뭔지 분간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김정은을 만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지금 북한 간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모양이다. 나는 이런 개 같은 빨갱이 인간을 차기 대선주자로 낙점했다는 박근혜를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한다.

차기 주자? 여권에 얼마든지 숨어 있다. 홍준표, 황교안, 오세훈, 조경태, 김진태 등 야당의 그 어느 잡놈들과는 비교될 수 없는 인물들이 있다. 홍준표는 우익인데다 밀어붙이는 힘이 있고, 황교안은 우익이고 정확성이 있지만 정치력이 증명되지 않았다. 조경태와 김진태는 좀 더 관찰해야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근혜는 왜 빨갱이 개자식 반기문 같은 허접한 인간에 공을 들이는 지, 참으로 알 수 없다. 이념이 같아서 인가? 수준이 맞아서 인가? 반기문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기른 허수아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