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 제8회 연수구노인복지관 작품 전시회 가져

어르신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부러워

2016-07-09     최명삼 기자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상유)에서는 7월 8일~9일 (2일간) 서예, 그림, 사진 등 어르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여 작품으로 표현한 ‘제 8회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붓으로 여는 세상, 렌즈로 보는 세상’이라는 부제로 8년 째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총 8개 프로그램 115명의 어르신들이 134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복지관 통기타 심화반(양서해 반장 外 13명)에서 신명나는 기타 연주 및 노래를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 기념식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박찬대 의원 및 지역 국회의원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이인자 연수구의회의장, 박현주 구의회의원, 조규태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지난 5월부터 8개 프로그램 반장을 중심으로 기획회의 및 역할 부여 등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였으며, 작품 전시준비도 서로 협력하고 의논하며 약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며 열의와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난번 교통사고로 다친 오른팔의 불편함을 내색않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섬기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작품활동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오면서 정말 어르신들이 붓으로여는세상, 렌즈로보는세상이 어떤것일까? 궁금했습니다. 현재 95세 넘은 어르신들도 일자리에 참여하시며 건강한 모습이 저희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어르신 늘 건강한 모습으로 복지관에서 기량을 넓히고 꿈을 키우기 바랍니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상유관장 또한 “어르신들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하였습니다. 작품마다 어르신들의 연륜을 느끼며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전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매우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연수노인복지관은 회원들의 문화예술활동 작품 참여 기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알리며 작품 창작을 통한 참여자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가족, 이웃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존경받는 노인으로 더욱 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창작활동 참여와 열의가 어떤 프로그램보다 높고 호응이 좋아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서예49점△한국화16점△사군자 6점△사진전시36점,서양화 12점 등 134점이 전시 됐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11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