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 7월 분석...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2016년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2,552,914개 분석

2016-07-08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7월 분석결과, 삼성화재 1위 현대해상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2,552,9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소셜량을 나누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6월에 발표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8,875,117개와 비교해보니 41.44% 상승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만 분석하였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95,188 소통지수 1,404,860 소셜지수  684,578로 브랜드평판지수 2,684,626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6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2,253,040와 비교해보니 19.16%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현대해상 브랜드는  참여지수 453,123 소통지수 1,902,063 소셜지수 127,462로 브랜드평판지수 2,482,648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53,694보다 50.1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점점 치열해지는 브랜드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부분 손해보험사들의 빅데이터량이 급등하고, 긍정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서비스 경쟁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량이 증가하게 한 요인이다 "라고 밝혔다.

7월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기업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보, 농협손보,  AXA손보,  더케이손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