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넘어선 아재 개그' 윤박, "진지한 걸 싫어하는 성격"…유재석 "무공해 같다"

윤박 예능감

2016-07-07     홍보라 기자

배우 윤박이 '님과 함께'에서 허경환을 넘어선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윤박은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의 집들이에 초대됐다.

이날 윤박은 "저는 용산, 산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썰렁한 개그를 시작으로 방송 내내 아재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윤박은 '님과 함께' 이전에 출연했던 여타 예능에서도 허당 같은 매력으로 출연진들과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는 진지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 덕인 것으로 추측된다.

윤박은 지난 3월 진행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작품 속 캐릭터와 원래 성격이 비슷하면 연기하기 편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박은 "진지한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도전이기도 하다. 연기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며 "레퍼런스 영화를 많이 참고하고 주변에서 조언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유재석 역시 윤박에 대해 "28세 치고는 정말 무공해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윤박이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소속사로부터 제한당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음주운전하지 말고, 약 하지 말고"라는 순수한 윤박의 답변 때문.

자신만의 썰렁한 아재 개그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윤박의 예능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