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터 와부읍 복지넷, 계절김치로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다

2016-07-07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복지넷(위원장 김철환)은 지난 5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복지넷은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나니 김치구경이 어렵다는 대상자들의 의견을 듣고 작년 여름부터 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홀로사는 노인세대와 장애인 가정 등 반찬준비가 어려운 가정들에게 김치를 후원하게 됐다.

이번 여름 ‘사랑의 김치나누기’는 와부읍 복지넷과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준비하고, 와부읍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153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후원 받은 박00 어르신은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고 무더운 날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 김치까지 담아서 배달해주니 너무 고맙다. 맛있게 잘 먹겠다.”며 손을 잡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철환 복지넷위원장은 “와부읍 복지넷은 매년 새마을 부녀회,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김장김치가 떨어질 이 시기에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 또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보살피려고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와부읍 복지넷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승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폭우가 쏟아지고 후덥지근한 날, 이웃을 위해 땀을 흘리며 정성을 보여주신 복지넷, 새마을 부녀회, 남부희망케어센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취약한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따뜻한 식사와 안전한 보금자리였다. 오늘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