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시청률 상승, 김래원 덕분? "김래원 아니었다면 소화해내지 못했을 것"

닥터스 제작진 김래원 언급

2016-07-06     김지민 기자

배우들의 호연으로 '닥터스'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6회 속 최고의 1분은 김래원, 박신혜가 빗속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차지했다. 이 장면은 25.7%(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날 홍지홍(김래원 분)은 비가 갑자기 쏟아지자 빗속으로 끌고 나와 유혜정(박신혜 분)에 "지금부터 내가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대 여자로"라고 말한 뒤 키스를 해 여심을 흔들었다.

매회 달달하고 능글맞은 대사를 훌륭히 소화하는 김래원에 대해 '닥터스' 제작진은 "김래원이 아니었다면 홍지홍이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해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어떤 대사라도 김래원이 하면 달달하고, 로맨틱해진다는 것이 그가 가진 강점이자 매력인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