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홍지홍, 유혜정에 무던한 돌직구 "널 어쩌면 좋니"…'여심 저격'

'닥터스' 홍지홍, 유혜정에 돌직구 던져 여심 저격

2016-07-04     홍보라 기자

'닥터스' 홍지홍이 유혜정에 무던한 듯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유혜정과 홍지홍이 13년 전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정은 "계속 이대로 살 거냐. 성공했으면 즐겨야 하지 않냐. 하루에 몇 시간 자냐"며 걱정하는 홍지홍의 말에 "일주일에 10시간 자는 건 익숙하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홍지홍은 행복하지 않다는 유혜정에게 "그건 내가 도와줄 수 없다"면서도 "내가 선생이라서 이러는 거 같냐. 그렇다면 너 진짜 바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의사돼서 연애세포 죽어 남자가 여자에게 보내는 눈빛 감지 못하는 너에게 감사해야 하나"라며 지긋이 바라봐 보는 이들의 여심을 설레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사도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정말 신선한 장면이 된 듯", "계속 이불 걷어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