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아이라이너 리뉴얼, 롯데면세점 론칭

2016-07-04     박재홍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미라클 로망스’가 다양한 세일러문 코스메틱 제품들을 라인업하고, 오는 8월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등 H&B스토어에 본격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업체들이 잇따라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디즈니 등 인기 캐릭터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미라클 로망스 역시 만화 주인공인 세일러문 캐릭터가 그려진 성인용 화장품을 판매하여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일러문 코스메틱의 한국 유통을 담당하는 한강 인터트레이드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과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미라클 로망스 세일러문 코스메틱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인 세일러문 모티브 캡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론칭 일주일 만에 품절된 1차 한정판 아이라이너를 리뉴얼한 제품이며, 한국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브라운 컬러가 새롭게 출시됐다. 또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펜슬 아이라이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특징은 그간 미라클 로망스 세일러문 코스메틱에서는 컬러 코스메틱이 나오지 않았던 것과 달리 3차 론칭인 8월에는 여성들의 두 뺨과 입술을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물들일 ‘코스믹 하트 치크’와 ‘메이크업 모이스쳐 루즈’가 프리미엄 구성으로 온라인 한정 판매된다는 점이다.

한강 인터트레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으로 유명한 원작이 중국에서는 ‘미소녀전사’라는 제목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족 및 요우커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아이템으로 작품 속 변신 아이템을 높은 퀼리티로 구현하여 여성들의 면세 쇼핑 리스트에 추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클 로망스의 세일러문 코스메틱은 7월 온라인 면세점 단독 선 론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