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나나 캐스팅? "처음에 깜짝 놀랐다"
'굿와이프' 전도연 나나 캐스팅 언급
2016-07-01 홍보라 기자
'굿와이프' 주연 배우 전도연이 함께 호흡을 맞춘 애프터스쿨 나나를 언급했다.
전도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감독님이 '나나 씨 어떠냐'고 물었을 때 깜짝 놀라긴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도연은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친구라고 하는데 나도 11년 만에 복귀했기 때문에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했다"며 "나나가 굉장히 많이 떨리고 긴장될 텐데 오히려 내게 힘내라고 에너지를 많이 주더라"고 칭찬했다.
또한 전도연은 "나나가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내가 선배이긴 하지만 조언보다는 서로 위로해주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는 "전도연 선배님과 함께 촬영을 하는 것은 상상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첫 촬영 때부터 너무 떨렸다"며 "작품을 같이 해서 영광이다. 함께 한 신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긴장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나나는 "저를 대해주시는 행동과 말들이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도 자세하게 얘기해주신다. 최고의 현장 선생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 나나,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이원근 등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