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누적 비트코인 거래액 2조원 달성
2016-06-29 박병화 기자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Bithumb.com)’이 “자사에서 누적된 비트코인 거래액이 원화로 약 2조원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빗썸은 코인에스에서 제공하는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의 6월20일 종합 지표 결과, 시장 점유율 70.5%을 보유한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다.
빗썸 김대식 대표는 “현재까지 약 250만 비트코인 거래액이 누적됐으며, 이는 현 시세로 환산 시 원화로 2조원에 달한다”면서 “최근에는 일 거래액이 1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비트코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비트코인 외에도 블록체인 핀테크 해외 송금 서비스인 빗썸 트랜스퍼(Bithumb transfer)와 같은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빗썸 트랜스퍼는 기존 대비 1/5수준 저렴한 수수료로 30분 내에 해외 송금을 완료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