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 개최

2016-06-28     김종선 기자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회장 이순선 인제군수)는 28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경기·강원 등 접경지역 국회의원의 당선을 축하하고, 접경지역 현안사업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과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윤후덕(파주갑), 홍철호(김포을), 이양수(속초·고성·양양), 김성원(동두천·연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접경지역 지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수도권정비계획법」,「군사기지 및 군수시설보호법」우선 배제 조항 삭제 및 국가의 책무에 접경지역의 이용·개발·보전 등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 의무 명시, 접경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자치단체 국고보조율 인상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했다.

또 「접경지역 사랑 국회의원 협의회」를 구성해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 규제 개선 등 현안 문제에 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성군~강화군~옹진군(신도)~인천국제공항(영종)까지 구간에 L=244km 규모의 고속화 도로를 건설하는 동서평화 고속화 도로 조성 추진을 위해 기초조사 용역비 10억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순선 인제군수는“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와 접경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해 현안사항들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