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조원 사기범 조희팔 중국서 죽었다"

사망한 것으로 결론짓고 공소권 없음 처분

2016-06-28     정재우 시민기자

대구지검 형사4부는 "조희팔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 결과 조희팔이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 10월 ~ 2008년 10월까지 의료기기 대여업을 빙자해 5조원 이상을 끌어 모으는 사기를 벌이다 중국으로 밀항했다. 

2011년 12월 18일 저녁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한 술집에서 내연녀 등과 술을 마신 뒤 호텔 방으로 갔다가 쓰러져, 중국 인민해방군 제404의원으로 이송 된 후 이틀날 오전 0시 15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이에 경찰은 2012년 5월 조희팔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 그의 생사를 둘러싼 의혹들이 불거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