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씨잼이 먹여 살린 디스 배틀…왜? "쇼를 위한 적절한 수위 조절"
비와이 씨잼이 먹여 살린 디스 배틀
2016-06-25 김지민 기자
가수 비와이와 씨잼의 무대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5'에서는 팀 별 디스전 배틀 무대가 공개돼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이날 참가자들의 대부분은 긴장을 털지 못한 채 연이어 가사를 실수하거나 까먹어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주지 못 했다.
이에 따라 방송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디스 배틀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런지 대부분 가사 실수하는 모습에 정말 실망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 중 비와이와 씨잼의 디스 배틀 무대를 향한 대중들의 호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큼 각 팀에서 에이스를 맡아 마지막 세 번째 배틀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이들은 가사 실수 없이 참신한 표현과 톡 쏘는 언어유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친구 사이인 만큼 장난기 가득한 디스전을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까기 위해 까는 불편한 무대보다 친구끼리 장난치는 듯한 이런 무대가 보기 훨씬 좋았다", "역시 우승후보 다운 무대"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