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청평역 인근 전원주택단지 ‘예솔전원마을’ 분양

2016-06-24     김대희 기자

최근 도심을 떠나 자연친화적인 주거를 꿈꾸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20대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약 70%가 농촌에서 노후를 보내겠다고 답했으며, 통계청은 10년 새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귀촌한 인구가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원주택생활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례도 적지 않은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의 조건을 잘 살펴봐야 한다. 무엇보다 서울 및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이면서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으며,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좋다.

그 중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일대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예솔전원마을’ 타운하우스는 서울과 1시간 거리이면서도 축령산 기슭에 위치해 친환경 주거환경을 선보이고 있다.

전세, 월세로도 가능한 이곳은 기존 50필지의 늘예솔 전원마을 중 50필지를 분양 완료하였으며, 현재 120~300평까지 새롭게 구성된 전원주택단지 예솔전원마을 68필지를 공급 중이다.

완만한 경사도 위로 전 세대 남향위주 설계를 이루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며,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평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예솔전원마을의 1차 5천평은 이미 택지 조성과 모델하우스가 완공된 상태이며, 늘예솔전원마을의 33세대는 이미 건축 및 입주를 완료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