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 이식소나무가 말라가고 있다
2천만원이 넘게 들여 옮긴 소나무인데...
2016-06-24 김종선 기자
인제군에서는 지난해 5월 원대리 자작나무숲 제1 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소나무를 원대리 연수원 조성공사용으로 7그루를 옮겨 심었다.
그 비용이 무려 2천만원이 넘게 들었다. 그러나 그 소나무 중 한그루가 1년후에 잎이 벌겋게 물들었다.
또한, 소나무 형태로 봐서 그다지 조경용이라고는 볼 수가 없다. 이러한 소나무를 2000만원이 넘는 거액을 들여 꼭 이전 했어야 했을까 의문이다.
국민들의 혈세로 조성된 사업인만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이식한 소나무들의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