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 추진
2016-06-23 김종선 기자
인제군이 인제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제읍 상동리 258-32번지 일원 6,993㎡ 부지에 전통시장(4,500㎡)과 편의시설(2,493㎡)을 조성하는 인제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제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 110억 3,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통시장은 부지조성, 도로개설(200m) 등 기반시설과 총6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평소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전통 5일장에는 가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의 노후된 시설 정비를 비롯해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전통 5일장과 연계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 오후 2시 인제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 및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강원도 인재개발원과 인제군에서 주관하는 이날 교육은 한국가맹거래법률원 홍미미 대표가 진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전국 우수사례 연구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교육한다.
인제군 관계자는“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이 다시 찾는 편리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