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보검 아이린, 방송 사고도 용서되는 커플 "나 어떡해?"

'뮤직뱅크' 박보검 아이린, 방송 사고

2016-06-22     홍보라 기자

박보검, 아이린이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이와 함께 박보검, 아이린의 '뮤직뱅크' 방송 사고 모음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유되며 웃음을 낳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박보검은 "즐거운 분위기를 바꿔 볼까요?"라고 말한 뒤 아이린의 멘트를 기다렸지만 아이린은 멘트를 잇지 못하고 손톱만 깨물었다.

결국 아이린은 들고 있던 대본을 살핀 뒤 침묵을 깨고 진행을 이어나갔다.

수더분한 박보검도 멘트 실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지난 3월 방송에서 박보검은 레드벨벳을 소개한 뒤 피에스타를 소개할 차례에서 피에스타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박보검의 멘트를 기다리던 아이린은 이를 눈치채고 "다음 무대는 피에스타가 준비하고 있잖아요"라고 대신 멘트를 받아 상황을 모면했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뮤직뱅크'에서 물러난다.

이날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지는 '뮤직뱅크'에서는 박보검과 아이린의 특별 무대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