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에릭-서현진, 양보의 미학? "서로 너무 아끼고 아껴서.."
'또오해영' 에릭-서현진, 양보의 미학
2016-06-22 김지민 기자
배우 에릭과 서현진의 서로를 향한 배려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16화에서는 유독 짠내나는 장면이 많이 담겨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박도경 역)은 이재윤(한태진 역)의 복수극 절차에 따라 회사가 압류 상태가 돼 당장 파산할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그런 상황을 서현진(오해영 역)에게 티 내지 않은 채 회사 자리에 꽃을 두고 가거나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야근이 끝나길 기다리는 등 배려심 돋는 행동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어 서현진도 남기애(허지야 역)의 이별 강요 등쌀에 굴하지 않거나 이재윤을 찾아가 "망하게 해도 좋지만 때리진 말라"며 부탁하는 등 에릭을 위한 배려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가 너무 아끼고 아껴서 서로 배려하네", "뒤에선 각자 끙끙 앓고 만나선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슬프다"라며 안타까워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