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호평동 보람유치원「우리는 기부천사들」
2016-06-22 이종민 기자
지난 20일 호평동 소재 보람유치원에서는 유치원생들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활동을 한 후 발생한 수익금 215천원에 원장님의 85천원을 더해 호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호평동 복지넷에 30만원을 기부했다.
보람유치원에서는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물건이지만 소중히 아껴 쓰면 다른 사람이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 교육과 경제개념에 대한 교육을 함께 하고, 거기서 생기는 이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교육을 할 수 있어 매년 아.나.바.다 활동을 통한 교육과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아.나.바.다 활동에 참여한 유치원생은 “내가 쓰던 물건을 다른 친구에게 싸게 팔고 그 돈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호평동 복지넷 위원장(원용식)은 “유치원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인만큼 더욱 값지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