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왜곡은 지만원 박사가 아니라 박지원과 박근혜정부가 하고 있다

국민을 버린 대통령과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와 진실의 이름으로 처단

2016-06-22     윤정상 기자

오늘 22일자 YTN 뉴스 보도에서는 38년 전 실종된 아들을 나이변환 몽타주로 찾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얼마나 놀라운 과학기술이며 기쁜 일인가 온 국민이 기뻐해야 할 일이다.

그런데 이런 과학의 놀라운 발달을 우리는 수시로 목도하면서도 정작 36년 전 중요한 역사 사건인 5.18에 대해서는 과학이나 진실이나 사실은 딴 나라 일인 것처럼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다.

5.18 사진 속에 드러난 477명의 광수 사진은 전문가들이 밝혀낸 과학적 입증자료인 것이다. 지난 36년 동안 정부도 5.18 단체도 밝혀내지 못한 5.18 영웅(?)을 지만원 박사팀이 밝혀낸 것이다.

일반인들이야 그 분야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무슨 소리를 한들 비전문가의 ‘아우성’에 불과하지만 최소한 한 나라의 대통령이고 전공이 전자공학도 였다면 사리분별은 있을 것 아닌가.

작금의 5.18 단체들은 메스컴과 방송 앞에서는 피해자라면서 애걸복걸하면서도 지만원 박사 앞에서는 온갖 폭행 협박 공갈 등을 반복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사회이기는커녕 아프리카 우간다보다 못한 폭력과 야만이 판치는 사회가 아닌가.

놀라운 것은 사실과 진실을 밝혀낸 학자에게 가해지는 사법부와 검찰 경찰의 폭력과 폭언은 민주화의 화신은커녕 동네 양아치 조폭 같은 짓을 백주대낮에 한번도 아니고 무수히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년에 드러난 전남 신안의 염전노예주들의 잔학상을 예로 들어 본다면 이들의 행동은 거대한 카르텔을 보는 듯하다. 장애인 염전노예가 도망가면 마을 사람들이 염전주인에게 알려주고 경찰서에서도 도움을 청하는 장애인을 염전주인에게 호송해 주는 작태는 조선시대의 노예상을 보는 듯 한데도 이들 경찰이나 동네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했다는 보도는커녕 염전노예를 구출해온 경찰관이 강등을 먹었다는 기막힌 사실이 SNS상에서 전해 온다.

인권을 우선시해서 형법상 사형제도가 있음에도 사형집행을 안한 대한민국이 인권이란 이름 으로 노예주들이 판치고, 폭력배들이 판치고, 공직자들이 헌법위에서 판치고, 특권층(5.18 세력)들이 판치는 현실 앞에 인자하기만 한 박대통령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안 보인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고 헌법을 수호할 책임이 있는 박대통령에게는 법치는 필요없고 인치와 떼법(세월호 특별법, 5.18 특별법)만 필요한 것인가, 대통령이란 자리는 국민이 만들어 준 자리인데 저 사악한 무리들의 악어 눈물과 이빨에 굴종적인 대통령이라면 우리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국민을 버린 대통령과 국회의원이라면 국민의 이름으로 역사와 진실의 이름으로 처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