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논란, 中·日 팬들 반응 온도차…"유천은 우리가 지킨다"
박유천 논란 中·日 팬들 반응 온도차
2016-06-22 김지민 기자
한류스타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을 두고 중국과 일본의 팬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을 두고 경찰조사가 진행중인 현재 중국팬들은 "유천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문구가 담긴 SNS 해시태그를 이용해 확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팬들은 박유천이 하루빨리 혐의를 벗고 재기하기를 믿고 기다리며 여전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반면 일본팬들은 박유천에 대한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본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 "신뢰가 깨지는 건 한순간", "왜 그랬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일본팬들 중에서는 박유천이 복무중인 서울 강남구청 앞에 찾아와 출근길과 퇴근길을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21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경찰 소환 조사를 통해 조직폭력배 황 씨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제출했다. 황 씨는 박유천을 고소한 여성 A씨를 도와 박유천 측과 합의를 시도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