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프랜차이즈 ‘광부의 아들 왕소금구이’ 브랜드 론칭

2016-06-21     박병욱 기자

삼겹살 창업 프랜차이즈 '광부의 아들 왕소금구이'가 대구 동성로에 1호점 개업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부의 아들’은 삼겹살의 기본요소인 돼지고기가 특징으로, 기존 20일보다 8일 더 긴 28일간 초유를 먹인 고단백질의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영양가을 높였다. 또한, 제주도산 멸치만으로 90일간 숙성시킨 멸치젓을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광부의 아들은 세밀한 타겟팅 고객 설정과 엄선된 재료의 사용, 그리고 다양한 메뉴 및 소스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켜 우후죽순 생겨나는 '무한리필' 삼겹살 매장들과 차별화하였다.

업체 관계자는 "향후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며, 외국 고객들의 공감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