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SNS 통해 의미심장 입장 표명 "실패한 싸움이긴 하지만…"
포미닛 전 멤버 남지현 SNS 글 화제
2016-06-21 김지민 기자
포미닛 전 멤버 남지현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니 눈빛이 그립지도 않아 아무 느낌 없어 눈물도 없어 니 입술에서 말했던 그말 다 진심이 아냐 거짓말이야 I don't know why 시간이 지나고 tell me why 무뎌져 버리고 이젠 나도 싫어 싫어"라는 내용으로 직접 쓴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글이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한 특정 멤버를 겨냥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남지현은 해체 발표가 나기 전에도 SNS를 통해 "아. 그런 건가. 지금이 마지막 순간인가. 그래도 나는 꼭 믿고 있으면 되는 건가. 내 음악 외길이 쓸모없지는 않았다는 것을 끝까지 믿으면 되는 건가. 그렇다면 아버지, 나는 발자취를 남긴 거지? 실패한 싸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발자취는 남긴 거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글을 찍어 올리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싱숭생숭한가보다", "정말 의미심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