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아버지 반대에도 불구 연기자 선택 "거짓말했었다"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연기자 선택
2016-06-20 홍보라 기자
배우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에서 가식과 위선이 없는 교통과 순경으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길을 택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버지는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니까 반대를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쪽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던 분이셨고, 어머니가 연기 학원을 지원해주셨다. 아버지께는 거짓말을 했었다. 대학에 합격 후 아버지랑 술을 같이 마셨는데 아버지 말씀은 모질게 하면 내가 포기할 줄 알았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소담은 "아버지는 내가 화면에 나오는 걸 신기해하시고, 사람들이 환호해주면 부끄러워하신다"며 "전반적으로 집안 분위기도 입시 때보다 밝아졌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현재 KBS 2TV '뷰티풀 마인드'에서 규정이 있는 대로 행하고 느낀 그대로를 말하는 순도 100%의 인간으로 중부 경찰서 교통과 순경 계진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