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학생+아나운서 '조은정', 방송은 아르바이트? "초심과 무용 비전 다르기도"
조은정, 이대 무용과 학생에 아나운서까지
2016-06-20 김지민 기자
'1박2일'에 아나운서 조은정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집으로 '1박2일' 멤버들과 이화여대 축구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해설에 전 축구선수 이천수, MC허준, 조은정이 출연했다.
특이 이화여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은정에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무용과에 재학 중인 조은정은 아직 학생인 신분이지만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현재 OGN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조은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무용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었고 무용에서 방송으로 분야를 바꾼다는 게 쉽지 않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조은정은 "저의 초심과 앞으로 무용의 비전이 많이 다르기도 했다"라며 "제가 아직 학생이라서 잠시 아르바이트처럼 하는 일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자리를 선택한 이후 계속 방송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