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린코퍼레이션, 여름에 즐기는 초콜릿 ‘떼글이초콜렛’ 시판

2016-06-20     박병욱 기자

국내 최초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오가닉’을 제조, 유통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나린코퍼레이션(대표 박연)이 떼글이 초콜릿을 시판 개시하며 역발상을 통한 사업전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겨울에 즐기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는 홍보전략으로 지난 겨울 유기농 감귤바와 유기농인 절미바를 런칭하고 온라인을 통한 판매와 택배 발송으로 사업을 전개한 이 업체는 올 여름을 맞아 ‘여름에 먹는 달콤한 초콜릿’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떼르드글라스 기업 마스코트인 강아지 ‘떼글이’를 모델로 한 초콜릿 ‘롤리팝’을 출시했다.

대다수의 초콜릿 업체에게 여름시즌은 큰 비수기에 속하지만 이 업체는 더위에 쉽게 녹는 초콜릿의 단점을 자체 노하우인 냉장포장으로 보완하여 30시간까지 녹지 않도록 처리해 온라인 택배 발송을 통해 각 가정에서 정통 유러피안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업체측은 약 1년 이상의 연구로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카카오파우더, 리얼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순수 리얼초콜릿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박연 대표는 “떼글이 초콜릿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전국의 키즈카페와 유기농 매장등에서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며 “아무도 유기농에 관심없던 2009년 초반부터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생산, 유통시키면서 지속적으로 되풀이했던 역발상적 사고가 이번에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떼글이’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떼르드글라스’의 약자로, 박대표와 함께 1년반 전부터 회사로 출퇴근하는 마스코트 애완견 보스턴테리어의 이름이기도 하다.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misstegle)에서는 우스꽝스러운 떼글이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또 하나의 즐길거리로도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