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민의 날'로 횡성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다
횡성군은 “제9회 횡성군민의 날 행사”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횡성군민의 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 메르스 등으로 행사가 취소되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우선 17시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에 모여 횡성군민의 종을 33번 타종하면서 횡성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서 18시 30분에는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2017년 횡성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의 홍보와 퀴즈 대결, 지역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횡성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군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만들었다.
식전 공연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9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42년째 정암2리의 이장을 맡고 있는 도호근 이장에게 군민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제16회 횡성군민대상이 수여 됐으며, 군민대상 역대수상자 케이크 커팅식에서는 횡성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횡성군민의 귀감이 되어 온 도호근 이장과 역대 군민대상 수상자들에게 군민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또한 횡성의 어르신과 학생, 상인, 다문화 등 각계각층의 지역들을 비롯해 중국 린하이시장, 일본 야즈정․가케가와시장 등이 횡성군민의 날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17년 횡성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과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대회기가 입장했으며, 군민 모두 한 목소리로 횡성군민의 노래를 합창한 후 기념식이 마무리 됐다.
기념식이후 식후행사에서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은 2014년에 창단하여 그동안 정기 연주회, 횡성한우축제 공연 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기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횡성군민의 날 기념 공연에서는 70여명의 단원들이 군민들에게 친숙한 7080 가요 모음곡과 영화 테마곡, 뮤지컬 모음곡들을 정성스럽게 연주하여 군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이날 군민의 날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이번 「제9회 횡성군민의 날」이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위해 힘찬 발돋움을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횡성군은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의 문제점과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을 해결하고, 기업이 모여들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새로운 희망의 고장 횡성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