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이예린, 의상 노출 사고 고백 "일부러 손들고 가슴 튕겨"
'슈가맨' 이예린 의상 노출 사고 언급
2016-06-17 홍보라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이예린이 과거 의상 노출 사고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90년대 섹시디바 이예린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 분은 청순에서 섹시한 콘셉으로 바꾼 분이다"라며 이예린을 소개했다.
이예린은 "그 당시에 배꼽티 같은 걸 많이 입으셨다"는 유재석의 말에 "지금은 카메라 리허설 때 무대 의상을 안 입는데 그때는 미리 입으라고 했다. 그래서 입고 나가면 검열에 걸렸다"며 "걸리면 바늘과 실을 가져다주시는데 가슴 부분을 꿰매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꿰매고 그러면 무대에서 사고는 안 났냐"고 물었고, 이예린은 "사고를 쳤다. 손을 들고 가슴을 튕기면 찢어지지 않나. 일부러 그랬다"며 "음악 자체의 섹시함을 의상이 줘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한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이나는 "이예린 씨는 의상의 노출 문제가 아니라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 자체가 섹시하다"고 말했고, 이예린은 "고양이라는 별명도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