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진산초등교,미술감상 수업
미술감상으로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아는 것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 가져
2016-06-17 최명삼 기자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김혜숙) 미술관이 미술작품 관람 어린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미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이루어진 <미술 도슨트 학생 동아리> 회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술관에서 직접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되어보기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천진산초등학교 미술관에서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점심시간에 특별한 작품 감상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슨트 학생 동아리 회원들이 <로코코 미술전> 전시 기간 중 최소 2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하며, 1~2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미술작품에 관한 설명을 제공하고, 질문을 받으면 답해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슨트로 활동한 5학년 심*현 학생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맞춰서 한번 대본을 써보기도 하고, 연수 받은 후 미술작품에 관해 인터넷이나 관련 서적들을 찾으며 준비하면서 더 깊게 그 작품을 이해하게 된 것 같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술관 관람을 마친 2학년 강 모 학생은 “ 형이 쉽게 설명해줘서 듣기 좋았어요.”라며 학생 도슨트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산초는 학생 도슨트들과 함께하는 미술감상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의 습득과 아는 것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나아가 생활속에서 미술을 친숙하게 접하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들의 봉사활동인 도슨트 학생 동아리 활동은 2학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