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신임 이사장, 현장소통 행보 개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안양옥 이사장이 15일 개최된 전국 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필두로 본격적인 현장소통 행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임 안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교육부의 제청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제3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국가장학금 운영현황과 향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회 자리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 정책 운영을 위해 대학과 재단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호소하였다.
“단기간의 장학금 증액에 따른 운영의 어려움, 등록금 인상 제한, 교내외 장학금 확충 노력 등 대학의 여건을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학자금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개선을 요청”하겠다며, “대학과 재단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토탈 케어 시스템(Total care system)’을 구축,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원스톱으로 신청하고 등록금 지원을 완전히 커버할 수 있도록 하여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미래 학자금 지원을 받게 될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고등교육을 수혜할 수 있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이 있음을 적극 홍보하여 그들이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기까지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건전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토록 힘쓸 것”이라며 재단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장학금 정책의 취지, 성과 공유 및 제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국가장학금 제도 주요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학관계자, 학생들과 대면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눈 안 이사장은 “우리나라에서 50~60년대의 의무교육을 제1의 교육혁명기로 본다면,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과 같은 고등교육 복지정책의 시행으로 우리는 제2의 교육혁명기로 가는 과정”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토털 케어로 고등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장학금이 대폭 증액 운영되었지만, 여전히 국가장학금 체감도가 높지 않고, 제도를 개선할 부분들도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할 기회를 많이 마련하고, 대학과 학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국장학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