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 여름, 강동구민의 시원한 그늘이 되어줄 작품 컬러 체험전 '얼렁뚱땅 색깔공장'

8월21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그림에서 만나는 이색 컬러 체험전!

2016-06-16     이종민 기자

건강하고 똑똑하게 아이가 성장하길 바라는 것은 세상 모든 부모의 숙제이자 바람일 것이다. 이러한 바람이 실현되기 위해 부모는 오늘도 노력하고 고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마음처럼 육아가 쉬웠다면 얼마나 좋을까? 짧게만 느껴지는 주말은 한 주 내내 쌓여왔던 피로를 풀기에도 빠듯하다. 행여나 밀린 집안일이라도 있는 날이면, 오늘이 주말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이렇듯 눈 앞에 쌓인 일과를 해치우기도 급급한 상황에서 오로지 아이를 위해 시간을 보낸다는 건 부담이자 욕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고려해 기획·제작 되었다.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색깔공장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교육과 체험, 놀이까지 함께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평소 제약이 많아 던지고, 어지르며 논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다섯 가지 프로그램을 즐기는 내내 제약을 두지 않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색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유롭게 표현하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5월 28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그림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전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색의 원리를 익히고 숨겨진 감성 발견과 예술적 재능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단순히 물감은 종이에 칠하는 것이 전부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깔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만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과 옥션 티켓 등 다양한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쉽게 예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본 체험전은 물감과 기타 색깔도구들을 사용해 진행되는 전시이기 때문에 여벌의 옷과 수건, 물티슈 등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