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음란행위 ‘바바리맨’ 3명 검거

성적 만족을 얻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불특정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여 성적 수치심 유발

2016-06-16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가 지난 5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 천안시 동남구 OO동 주택가 골목에서 출근길 피해여성의 뒤를 따라가면서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A씨(57세)와 5월 30일~6월 7일 사이 3회에 걸쳐 여성 혼자 운영하는 호프집을 찾아가 성기를 꺼내놓고 음란행위를 한 B씨(44세), 6월 15일 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들에게 성기를 내놓고 음란행위를 한 C씨(45세) 등 일명 ‘바바리맨’ 3명을 잇따라 검거했다.

이들은 성적 만족을 얻을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불특정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여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여성들에게 불안감·불쾌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권영 서장은 “2016년 8월 말까지 심야에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 술집 등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광범위한 첩보수집 및 탐문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한 공연음란행위(바바리맨) 피해사례가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