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동주택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실태 보고 및 전문가 토론

2016-06-16     이종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중랑구청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주택 실태조사 성과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실태조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공무원을 비롯한 공인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와 함께 지역 내 총 7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에 대한 결과는 주민들에게 모두 공개하였다.

이에 구는 3년 동안 실시된 실태조사에 대한 성과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행사에는 ▲모범 단지 및 우수 관리사무소장 표창식, ▲공동주택 실태조사 평가, ▲제도 개선 의제 및 공동체활성화 사례 발표, ▲건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범 단지 표창에는 신내벽산아파트, 묵동금호어울림아파트, 신내성원아파트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관리사무소장으로는 용마동아아파트 김영희 소장과 대원칸타빌아파트 박정희 소장이 선정되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참석 주민과 발표자들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문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있어 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태조사를 통한 지적 사항 및 모범 사례 등을 담은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조사를 마친 공동주택에 대한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송영민 주택과장은“이번 토론회를 통해 참석하신 주민 분들이 더욱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의견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